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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3

일본생활 기록 - 아이치현 나고야 햄버거 먹으러 가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나고야로 외출을 해봤어요 티비를 보는데 수제 햄버거가 나와서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의 햄버가 가게를 가봤습니다. 나고야의 오수칸논이라는 시장 안에 있는 햄버거 가게예요 이곳 바로 앞에 살면서 가보고 싶다고 생각해봤지만 한 번도 가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한번 가봤습니다. 가게는 별로 크지 않았고 이렇게 바같은 느낌의 인테리어가 되어 있네요 미니 햄버거가 유행인지 테이크아웃으로 미니 햄버거를 기다리는 손님이 많더라고요 ROCKIN ROBIN 와이프가 시켰던 햄버거예요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사진만 찍었네요 제가 시켰던 버거에는 베이컨 한장이 크게 들어있었어요 하지만 조금 아쉬웠네요 베이컨이 없었다면 완벽한 버거가 아니였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요즘에 인스타.. 2021. 1. 24.
200720 이치가와 치바에서의 하루 커버낫반팔티 남자반팔티 한국에서 구입한 티셔츠가 왔네요 커버낫반팔티를 구입했어요 L사이즈를 주문했는데 XL구입할걸 그랬나봐요 176-70인데 L도 정사이즈 비스무리하게 되네요 뒹굴뒹굴하다가 커피가 땡겨서 전날에 사온 브렌디 커피를 마십니다. 이건 포션형태로 되어 있어서 마시기편합니다. 맛은 뭐 마실만 합니다. 산미는 없고 고소한맛이 강한느낌?! 물만 타서 아메리카노로 마시기 좋더라구요 편의점에 프린트 할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으로 먹을 우동하나 사봤어요. 우동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건 뭔가 먹을만 하네요 이 시리즈 몇개가 있는데 저는 요 빨간놈이 맛있더라구요 우동 다먹고 밥까지 말아서 한그릇 했네요 저녁에는 뭐 먹지 ㅎㅎ 현관문에 이런게 들어와 있네요 베트남어 같은데 정확한 번역은 안되었지만 같은 베트남사람이라고 .. 2020. 7. 21.
200719 _ 이시국에 신오쿠보 엄니식당 하루카페 슬리퍼 하나 질질끌고 신오쿠보에 갑니다. 한식을 먹으러!! 지난번에 지나가면서 봤던 엄니식당이라는 곳에 들어왔어요. 비빔밥, 돼지갈비, 물냉면을 주문했고 이렇게 기본반찬이 나오네요 맛은 기본반찬이네요 일본에서 한식당에서도 기본맛이 안나는 곳도 많더라구요 비빔밥과 돼지갈비 물냉면은 흡입해버려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ㅎㅎ 비빔밥맛은 평범한 비빔밥 돼지갈비는 숯불에 구운게 아니라 기름이 많았네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조금은 짜다고 느꼈지만 그래도 보통은 하는 식당이였기에 만족스러웠어요 밥먹고 좀 걷다가 카페에 들어갔어요 하루카페 HARU 저는 아이스커피 여자친구는 무슨 초코뭐 라떼였나 케이크랑 같이 시켰네요 케익을 한입먹고 너무 달았어요 역시 달달한건 내스탈이 아닌듯 ㅋㅋ 여자친구 음료도 마셔봤는데 케익보다 훨씬달아..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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