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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OO's 일본생활7

200719 _ 이시국에 신오쿠보 엄니식당 하루카페 슬리퍼 하나 질질끌고 신오쿠보에 갑니다. 한식을 먹으러!! 지난번에 지나가면서 봤던 엄니식당이라는 곳에 들어왔어요. 비빔밥, 돼지갈비, 물냉면을 주문했고 이렇게 기본반찬이 나오네요 맛은 기본반찬이네요 일본에서 한식당에서도 기본맛이 안나는 곳도 많더라구요 비빔밥과 돼지갈비 물냉면은 흡입해버려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ㅎㅎ 비빔밥맛은 평범한 비빔밥 돼지갈비는 숯불에 구운게 아니라 기름이 많았네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조금은 짜다고 느꼈지만 그래도 보통은 하는 식당이였기에 만족스러웠어요 밥먹고 좀 걷다가 카페에 들어갔어요 하루카페 HARU 저는 아이스커피 여자친구는 무슨 초코뭐 라떼였나 케이크랑 같이 시켰네요 케익을 한입먹고 너무 달았어요 역시 달달한건 내스탈이 아닌듯 ㅋㅋ 여자친구 음료도 마셔봤는데 케익보다 훨씬달아.. 2020. 7. 20.
20200715 _ 나고야 사카에 h&m 슬림 스트레이트 청바지 구매 일본 생활 중 코로나로 인해 자택 대기 중인 백수 오늘은 청바지를 사기위해 나고야에 있는 사카에라는 곳에 가기로 생각했습니다. 항상 유니클로에서만 청바지를 샀지만 저번에 봐 두었던 h&m의 청바지를 사러 갔습니다. 이번에는 검정색 청바지를 사고 싶었기 때문에 슬림, 스트레이트, 스키니 3종류 청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눈에 들어온것중에 스키니와 슬림 청바지를 입어 보았습니다. 보통 유니클로에서 스키니 31 사이즈를 입어 왔기 때문에 여기서도 31사이즈를 입어보았습니다. h&m의 스키니 31은 유니클로의 30 사이즈 29 사이즈 중간 정도의 핏이 나왔고 슬림 31이 제가 즐겨입던 유니클로의 스키니 31 사이즈 같은 핏이 나왔기에 이것으로 구매를 하기로 했습니다. 슬림 스트레이트 이지만 유니클로와 비교를 한다.. 2020. 7. 15.
2년된 나의 일본생활 2018년6월1일부터 시작한 나의 일본생활 지금까지 뉴칼레도니아, 터키,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생활은 있었지만 내가 직접 집을 얻고 사람들이 사는 곳의 중심에 자리를 잡고 생활은 처음입니다. 2년이 지났지만 아직 일본어의 능숙하지 못한 저의 일본생활을 지금부터 소개하려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을 쉬고 있고 언제까지 일본에서 생활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일본에서의 일상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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